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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토트넘에서 400번의 빛나는 순간…무승부로 아쉬운 표정

    손흥민, 토트넘에서 400번의 빛나는 순간…무승부로 아쉬운 표정

    손흥민 토트넘 홋스퍼의 에이스가 라일리를 입고 400번의 출전을 기록했다. 이는 10년을 걸려 세운 화려한 기록이지만, 이날 무승부의 결과로 인해 원활하게 기록을 축하할 수 없는 아쉬움을 안았다. 토트넘 홋스퍼는 손흥민의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총 400번째 경기 도달을 기념하여 그의 출전 기록을 축하하는 애니메이션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에는 손흥민의 빛나는 크리어가 담겨 있다. 그의 데뷔전부터 시작해서 첫…

  • 울버햄튼, 황희찬 부재 속 번리와 무승부…득점력 부족 고심

    울버햄튼, 황희찬 부재 속 번리와 무승부…득점력 부족 고심

    울버햄튼은 3일 한국시간으로 황희찬이 여전히 부상 중인 상황에서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에서 번리와 1-1로 비겼다. 이로써 울버햄튼은 승점 1을 추가하며 총 승점 43으로 10위에 머물렀다. 반면, 황희찬의 부재는 큰 공백을 만들어내었다. 황희찬은 지난 2월 29일 브라이턴과의 FA컵 16강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입어 그라운드를 떠났다. 헬리오 쿠어효감독이 울버햄튼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최다 골을 기록하는 황희찬의 부재는 상당한…

  • “손흥민, 레전드 아직까지 아니라는 이유는?”

    “손흥민, 레전드 아직까지 아니라는 이유는?”

    이제는 국제축구계에서도 인지도가 높아진 ‘캡틴 SON’ 손흥민이 토트넘이라는 팀에서 연일 빼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의 기록은 이미 토트넘의 레전드로 주어진 공적을 충분히 표현해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를 ‘전설’로 칭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견해가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습니다. 앤디 타운센드라는 전 선수는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멋진 역사를 쓰고 있다고 인정하지만, 그를 ‘전설’로 규정하는 것은 지나치게 강력한 표현이라는 견해를…

  • ‘런던 더비’ 토트넘의 손흥민, 새로운 역사의 서막

    ‘런던 더비’ 토트넘의 손흥민, 새로운 역사의 서막

    토트넘의 손흥민이 웨스트햄과의 런던 더비에서 EPL(인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역사에 도전을 건다. 이 경기로 손흥민은 두 팀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로 기록을 세우고, EPL 역사상 단 다섯 명뿐인 10-10 클럽에 도전하는 것이다. 최근 웨스트햄과 첼시 대신 런던의 신성으로 떠오른 토트넘에게는 이번 런던 더비가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손흥민은 2023-24 PL 30R 웨스트햄전에서 두 팀 ‘최다득점자’의 타이틀을 놓고…

  • 웨스트햄과 토트넘의 격돌, 손흥민의 결승 행진

    웨스트햄과 토트넘의 격돌, 손흥민의 결승 행진

    웨스트햄과 토트넘의 축구 대결에서는 흥미진진한 순간들이 많았다. 역대 전적을 살펴보면 101승 54무 67패로 토트넘이 앞서있다. 특히 토트넘이 웨스트햄 원정에서 3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1995년부터 2001년까지 열린 6경기 무승부 기록을 이어가는 것이다. 즉, 웨스트햄이 이기게 되면 1998-99시즌과 2013-14시즌에 이어 역대 세 번째 더블을 달성한다. 기억해야 할 것은, 웨스트햄이 지난해 12월 토트넘 원정에서 2-1로 승리한…

  • ‘손흥민의 15호골, BBC 주간 최고 선수 선정…토트넘에서의 안정적인 활약’

    ‘손흥민의 15호골, BBC 주간 최고 선수 선정…토트넘에서의 안정적인 활약’

    토트넘의 에이스인 손흥민이 2023-2024 프리미어리그(EPL) 시즌의 15호 골을 넣은 데 이어 영국의 공영방송 기관 BBC의 ‘이 주의 팀’에서 따끈따끈한 인증을 받았다. 1일 한국시간으로 BBC는 30라운드에서 손흥민을 가장 빛나는 왼쪽 공격수로 선정했다. BBC는 매 주 전문가 가스 크룩스의 평가를 바탕으로 주간 최고의 선수를 선정한다. 손흥민은 지난 31일에 열린 루턴 타운과의 경기에서 후반 41분 결승골을 넣어 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