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토트넘에서 400번의 빛나는 순간…무승부로 아쉬운 표정

손흥민, 토트넘에서 400번의 빛나는 순간…무승부로 아쉬운 표정

손흥민, 토트넘에서 400번의 빛나는 순간…무승부로 아쉬운 표정
손흥민 토트넘 홋스퍼의 에이스가 라일리를 입고 400번의 출전을 기록했다. 이는 10년을 걸려 세운 화려한 기록이지만, 이날 무승부의 결과로 인해 원활하게 기록을 축하할 수 없는 아쉬움을 안았다.

토트넘 홋스퍼는 손흥민의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총 400번째 경기 도달을 기념하여 그의 출전 기록을 축하하는 애니메이션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에는 손흥민의 빛나는 크리어가 담겨 있다. 그의 데뷔전부터 시작해서 첫 골, 멋진 드리블 골, 그리고 진기록 인정의 EPL 득점왕 수상 순간까지 모두 그 속에 담겨 있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끊임없는 공격수로 토트넘의 공격을 이끌었다. 공격적인 전략의 결과로 슈팅 2회와 유효슈팅 1회, 키패스 3회, 볼 경합 승리 2회를 기록하며 팀에 큰 도움이 되었다. 경기 후 평균 평점인 7.12점을 기록하면서 7.3점을 받으며 평균을 뛰어넘는 활약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이날 경기의 결과는 무승부였다. 운명처럼 중요한 기록을 세운 이날에 팀이 승리를 가져가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이 슛을 늗음한 모습이었다. 손흥민은 라커룸으로 향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며 실망과 아쉬움이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향후 토트넘과의 재계약 가능성이 높은 손흥민은 다음 시즌에도 토트넘에서 새로운 기록을 세우며 활약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