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맨체스터유나이티드

  • 리산드로 마르티네즈, 다시 부상자 명단… 맨유의 고민 ‘가중’

    리산드로 마르티네즈, 다시 부상자 명단… 맨유의 고민 ‘가중’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또 다시 깊은 한숨을 내쉬게 됐다. 최근 무릎 부상에서 회복해 복귀했던 수비수 리산드로 마르티네즈(26·아르헨티나)가 다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팀 전열에서 빠지게 됐다. 맨유는 3일(한국시간) “불행하게도 리산드로는 훈련 도중에 종아리 쪽에 무리가 가면서 다음 몇 경기 동안 출전할 수 없게 됐다”며 “리산드로는 근육 부상으로 최소 한 달간 결장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앞서 지난달 31일…

  • ‘제2의 앙리’에서 몰락한 유망주, 친정팀 리옹에서도 퇴출당하다

    ‘제2의 앙리’에서 몰락한 유망주, 친정팀 리옹에서도 퇴출당하다

    프랑스 유망주 앙토니 마르시알이 굴욕적인 순간을 맞았다. 영국 ‘트리뷰나’에서 2일 인용한 프랑스 ‘주네스 푸투’의 보도에 따르면, 올랭피크 리옹은 만료 임박한 앙토니 마르시알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계약을 재계약할 기회를 거절했다. 부상이 많이 발생하여 2023-24시즌 출전 가능성이 불투명한 마르시알에게 리옹은 계약을 제안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앙토니 마르시알은 프랑스 축구계에서 ‘제2의 앙리’로 불릴 만큼 상당한 기대를 받았다. 리옹 유스에서 성장한…

  • “홀란드, 4부 리그 선수 같다”… 맨유 레전드 로이 킨의 냉철한 분석

    “홀란드, 4부 리그 선수 같다”… 맨유 레전드 로이 킨의 냉철한 분석

    맨치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적인 선수인 로이 킨이 홀란드에 대한 냉철한 평가를 내놓았다. 영국 매체 ‘메트로’를 통해 “맨시티와 아스널의 경기에서 홀란드의 전반적인 경기력이 4부리거 수준이라 비난했다”라는 포인트를 짚었다. 맨시티와 아스널의 경기는 0-0으로 무산됐지만 홀란드는 풀타임 출전에도 불구하고 활약 기회를 제대로 잡지 못했다. 4번의 슈팅, 1번의 큰 기회 놓침, 공격 지역 패스, 지상 볼 경합 성공률, 공중 볼…

  • 맨유 수비수 라파엘이 뇌진탕으로 건강 위험에 직면

    맨유 수비수 라파엘이 뇌진탕으로 건강 위험에 직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MU)의 프랑스 출신 초일류 수비수인 라파엘 바란이 꾸준히 헤딩 플레이로 인한 뇌진탕으로 건강 이슈를 겪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라파엘이 복수의 헤딩으로 인해 건강상 문제가 발생했으며, 축구 선수들 사이에서 뇌진탕 문제에 대해 더욱 큰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주장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이는 축구계에서 논란이 될 만한 문제로, 선수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입니다. 라파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