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선수 손흥민(32)이 토트넘 홋스퍼리그에서 개인 기록 400경기 출전 이변을 달성하면서 팀과 함께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1-1로 비겼습니다. 이 판단을 통해 토트넘 홋스퍼는 4위의 애스턴 빌라와 승점 2점 차이로 5위를 유지하였습니다.
이 경기는 2023-24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1 라운드로, 3일 오전 런던 스타디움에서 웨스트햄과 첫 싸움이 열렸습니다.
토트넘 홋스퍼가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 아직까지 결승치를 내지 못한 상황에서, 경기 초반 5분 만에 토트넘의 선제골이 나왔습니다. 베르너가 발사한 크로스를 존슨이 골문 앞에서 차 넣어 토트넘이 리드를 가져갔습니다.
그러나 이 리드는 그다지 오래 가지 않았습니다. 다시 웨스트햄에서 코너킥으로 동점골을 만들었고, 경기가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팽팽한 분위기 속에서 양 팀은 많은 공격을 시도했지만, 범접한 득점 당직능력은 결국 추월하지 못하였습니다.
추가로 웨스트햄의 공격 중 한 번은 토트넘의 골키퍼, 비카리오의 결정력 있는 세이브로 위기를 넘겼습니다.
토트넘은 큰 변경 없이 게임을 이어가며, 막판에 큰 공격기회가 있었지만, 마지막 슈팅이 골키퍼에게 막혀 경기는 끝이 났습니다.
토트넘과 웨스트햄이 비결정적으로 끝나며 토트넘은 승점 1점을 얻어 웨스트햄에게서 돌아왔습니다. 한편, 이 경기를 통해 손흥민은 토트넘에서의 400번째 경기 출전 기록을 세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