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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의 골대 더블샷도 토트넘 패배 막지 못해… 루턴에게 0-1로 밀려

    손흥민의 골대 더블샷도 토트넘 패배 막지 못해… 루턴에게 0-1로 밀려

    토트넘 헛스퍼와 루턴 타운의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경기에서 루턴 타운이 0-1로 우위를 취하며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이 경기는 31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헛스퍼 스타디움에서 진행되었다. 토트넘은 4-2-3-1 포메이션으로 뛰었다. 최전방에 선 손흥민과 함께 베르너, 메디슨, 쿨루셉스키가 뒤를 이었다. 중원을 사르, 비수마가 구축하였고 유도키, 드라구신, 로메로, 포로가 4백을 맡았으며, 팀의 골대는 비카리오가 지켰다. 이에 맞서…

  • 토마스 투헬 감독의 수비 실패, 뮌헨은 도르트문트에게 12경기 만에 패배

    토마스 투헬 감독의 수비 실패, 뮌헨은 도르트문트에게 12경기 만에 패배

    바이에른 뮌헨과 도르트문트의 분데스리가 2023-24시즌 경기에서 뮌헨이 감독인 토마스 투헬이 이끄는 도르트문트에 0-2로 패했다. 이번 패배로 뮌헨은 12경기 만에 도르트문트에게 처음으로 패하게 되었다.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이 경기에서 토마스 투헬 감독은 센터백에 김민재와 다요 우파메카노 대신 에릭 다이어와 마타이스 더 리흐트를 선발했다. 뮌헨은 홈에서 경기를 치러 점유율 60.8%, 슈팅 17회로 도르트문트(슈팅 11회)보다 우위를 점했지만, 결과를…

  • 맨유, 브렌트포드와의 접전에서 무승부… UCL 진출 확률 사라져

    맨유, 브렌트포드와의 접전에서 무승부… UCL 진출 확률 사라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브렌트포드와의 치열한 대결에서 무승부를 거두었다. 그러나 이런 결과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차석갈 데 없는 고통이었다. 이로써 클럽이 자신들의 목표였던 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진출할 수 있는 확률이 줄어들었다.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30라운드 승부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브렌트포드와 1-1로 비겨버렸다. 이로써 팀의 순위는 6위로 떨어지면서, 5위 팀과의 승점 차는 커졌다. 맨유의 상황은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 경기는 오랜 역습과 수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