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브렌트포드와의 접전에서 무승부... UCL 진출 확률 사라져

맨유, 브렌트포드와의 접전에서 무승부… UCL 진출 확률 사라져

맨유, 브렌트포드와의 접전에서 무승부... UCL 진출 확률 사라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브렌트포드와의 치열한 대결에서 무승부를 거두었다. 그러나 이런 결과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차석갈 데 없는 고통이었다. 이로써 클럽이 자신들의 목표였던 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진출할 수 있는 확률이 줄어들었다.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30라운드 승부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브렌트포드와 1-1로 비겨버렸다. 이로써 팀의 순위는 6위로 떨어지면서, 5위 팀과의 승점 차는 커졌다. 맨유의 상황은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

경기는 오랜 역습과 수비의 싸움 끝에 맨유가 후반 추가시간에 득점을 성공했으나, 브렌트포드도 마지막 순간에 동점골로 비겼다. 모든 이들이 최선을 다했지만, 맨유의 승리는 결국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 게임의 무승부라는 결과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PL 상위 5위 안에 들어가 UCL 티켓을 획득하는 데 있어 엄청난 방해가 되었다. 그들이 원하던 결과는 아니었지만, 실력에 따른 결과라는 것은 분명하다. 게임 끝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들이 땅바닥에 앉아 있었다. 모든 것이 점점 멀어지는 것을 느낄 수 없었기 때문이다.

이번 결과로 인하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순위는 6위로 떨어졌으며, 5위와의 승점 차는 점점 더 멀어져갔다. 이제 맨유팀은 갈 길이 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