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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의 앙리’에서 몰락한 유망주, 친정팀 리옹에서도 퇴출당하다

    ‘제2의 앙리’에서 몰락한 유망주, 친정팀 리옹에서도 퇴출당하다

    프랑스 유망주 앙토니 마르시알이 굴욕적인 순간을 맞았다. 영국 ‘트리뷰나’에서 2일 인용한 프랑스 ‘주네스 푸투’의 보도에 따르면, 올랭피크 리옹은 만료 임박한 앙토니 마르시알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계약을 재계약할 기회를 거절했다. 부상이 많이 발생하여 2023-24시즌 출전 가능성이 불투명한 마르시알에게 리옹은 계약을 제안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앙토니 마르시알은 프랑스 축구계에서 ‘제2의 앙리’로 불릴 만큼 상당한 기대를 받았다. 리옹 유스에서 성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