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생제르맹(PSG)의 미드필더 이강인(23)이 마르세유와의 경기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였다. 이강인은 프랑스 리그앙 27라운드에서 마르세유와의 원정 경기에 후반부터 투입되어 팀의 2-0 승리에 큰 기여를 했다.
이강인은 마르세유와의 경기에서 후반 45분 동안 활약하며, 팀의 완승에 큰 역할을 했다. 그는 이강인과 교체될 때까지 활약한 콜로 무아니에보다 높은 평점을 받았다. 또한, 그는 볼 터치 29차례를 통해 패스 성공률 90%(18/20), 드리블 성공률 50%(1/2)를 기록하며 뛰어난 플레이를 보였다.
이강인은 챔피언스리그와 슈퍼컵에서도 성공적인 활동을 했으며, 이번 시즌에는 4골 3도움을 기록했다. 이날의 승리로 PSG는 18승 8무 1패를 기록하며 리그 1위를 유지하고 있다.